US메트로은행 영업력 강화…강승훈 전 윌셔 CMO 영입
US메트로뱅크가 영업력을 강화했다. 은행 측은 강승훈(사진) 파운틴 캐피털 대표를 최고마케팅책임자(CMO)로 영입했으며 그가 19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. 그의 직급은 전무(EVP)이며 지점 및 영업을 총괄한다. 1991년 한미은행 론오피서로 입행한 강 신임 CMO는 98년 한미은행 세리토스 지점장을 거쳐 2001년 윌셔은행 윌셔 지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. 그는 7년 동안 지점장 경험에다 윌셔은행에서 부행장, 최고크레딧관리자(CCA), 최고대출책임자(CCO), CMO를 거치면서 대출 및 영업 부문에서의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 그는 2011년 개인 사업을 위해 한인 은행권을 떠난 바 있다. 우훈식 기자 woo.hoonsik@koreadaily.comus메트로 강승훈 us메트로 강승훈 강승훈 대표 캐피털 대표